'아이를 위한 나라는 있다'에서 가수 김민종이 처음 방문해본 키즈 카페에서 체력이 소진됐다.
6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아이를 위한 나라는 있다'에서 김민종은 또래에 비해 건장한 체구의 40개월 성률이 일일 육아에 도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23kg 40개월 성률이의 하원에 맞춰 유치원을 찾아간 김민종은 아이를 데리고 키즈 카페로 향했다.
키즈 카페의 여러 장난감에 아이를 지친 기색 없이 즐거워했다.
반면 키즈 카페에 처음 와본 김민종은 어색한 표정을 지었다.
키즈 카페 도착과 함께 지친 김민종은 "아이고"를 반복했다.
하지만 아이는 기차를 밀어달라고 부탁하는 등 에너지 넘치는 상태를 유지했다.
김민종은 에너지 넘치는 아이에 힘겨워하면서도 뛰어다니는 아이가 다칠까 양말을 벗겨주는 세심한 모습을 보였다.
김민종은 한 시간 동안 키즈 카페를 즐긴 아이에게 귀가하자고 말했지만 아이는 "싫어. 나 여기서 계속 놀거야"라고 말하며 뛰어다녔다.
겨우 아이와 함께 집으로 돌아온 김민종은 바로 아이를 목욕시키며 육아의 연속을 경험했다.
한편 이혼 후 독박육아 피로에 휩싸인 아버지를 위해 김구라가 일일 돌봄 도우미로 출격했다.
김구라는 이혼한 아버지를 이해하며 아침부터 아이를 바쁘게 챙겼다.
하지만 아이들은 쉽게 마음을 열지 않았고 김구라는 시간을 두고 천천히 다가갔다.
기사원문
https://bit.ly/2S0uSk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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