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채은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1일 방송된 ‘연애의 맛2’에서는 오창석과 이채은의 자동차극장 데이트 모습이 전파를 탔다.

 

처음 만났던 카페에서 다시 만난 두 사람은 식사 후 자동차 극장 데이트를 떠났다.

오창석은 자동차 극장에 가봤다는 이채은의 말에 “누구랑 갔냐”고 물으며 귀여운 질투와 함께 핑크빛 무드를 뿜어냈다.

 

이어 자동차 극장에 도착한 두 사람은 영화 관람에 나섰다.

하지만 오창석은 옆에 앉아 있는 이채은을 쳐다보느라 제대로 영화에 집중하지 못하며 연애 초기 커플의 사랑스러운 모습을 보여줬다.

 

이에 이채은의 일상 역시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최근 이채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하며 일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검은색 원피스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며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공식 열애 축하드려요♥”, “오창석님이랑 간건가요?ㅎㅎ”, “두 분 마음 변치않음을 기도드리며, 앞으로도 쭉~~~이쁜사랑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채은은 르노삼성자동차 레이싱팀에 속해 있으며 현재 모델로 일하고 있다.

앞서 모델로 일하기 전 그는 유치원 선생님으로 근무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채은은 현재 오창석과 함께 ‘연애의 맛2’에 출연해 달달한 분위기를 뽐내고 있다.

두 사람은 13살 나이 차이가 남에도 서로를 향한 애정을 숨기지 않으며 당당하게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

 

기사원문

https://bit.ly/2JuOiL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