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소영이 이탈리아 로마에서 열린 패션쇼를 찾았다.
지난 4일(현지시간) 로마의 중심 팔라티노 언덕에서 열린 2019-2020 가을/겨울 '펜디' 쿠튀르 쇼에 초대받아 참석했다.
이날 고소영은 살이 살짝 비치는 누드 톤의 셔츠에 검은색 롱 원피스를 레이어드하고 세련된 원피스 룩을 연출했다.
여기에 고소영은 검은색 토트백과 보석 장식의 베이지색 힐을 매치했다.
특히 긴 생머리를 풀어 내린 고소영은 볼드한 장식의 이어링과 반지를 착용하고 우아한 매력을 극대화 했다.
한편 이번 펜디 쿠튀르 쇼는 비너스와 로마 신전을 배경으로 '로마니티의 새벽'을 꾸몄다.
고인이 된 칼 라거펠트가 펜디에 몸 담았던 54년 세월을 헌정하기 위해 54벌의 룩을 공개했다.
기사원문
https://bit.ly/2NPYa7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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