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프빨래방 창업 전문 기업 워시프렌즈는 오는 8월 베트남 하노이에 빨래방 직영점을 오픈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워시프렌즈는 지난 3~4년간 국내 다양한 지역에 셀프빨래방 지점을 오픈한 경험과 노하우 그리고 해당업체만의 강점을 살려 베트남 빨래방에 적용시킬 예정이다.

 

베트남의 고온다습한 기후특성과 심각한 진드기 문제는 일반적으로 베트남 가정에서 해결할 수 있는 수준을 넘어섰다.

베트남 사람들의 라이프 스타일 그리고 위생 관념의 변화와 베트남으로 유입된 외국인과 유학생, 베트남 여행객들 등 셀프빨래방 이용에 익숙한 인구가 늘어나는 등 많은 부분이 셀프빨래방을 운영하기에 최적의 상황을 맞았다.

 

워시프렌즈는 카페형의 베트남 셀프빨래방으로 휴식과 셀프빨래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최적의 편의시설을 준비 중이다.

 

또한 워시프렌즈는 2016년 기업 설립 이레 약 300지점을 오픈하여 현재까지 폐업없이 운영되고 있다.

해당업체의 특화된 기술력은 본사 내 전문엔지니어를 육성하며(워시테크니션) 지속적으로 연구·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이는 지점의 원활한 A·S 및 오픈하는 매장의 확실한 설비를 위한 것이다.

 

셀프빨래방창업 ㈜워시프렌즈는 셀프빨래방창업의 전반적인 내용을 진행하며, 오픈 후 빨래방 매장 홍보를 진행, 특히 오픈 초기 지점의 마케팅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한편, 워시프렌즈는 다음 달인 8월 1일부터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하는 제52회 프랜차이즈창업박람회에 ‘빨래방 부문’으로 참여 확정됐다.

베트남창업 및 국내 셀프빨래방창업 관련 빨래방창업비용 외 자세한 문의는 대표 홈페이지와 대표전화를 통해서 상담 받을 수 있다.

 

기사원문

https://bit.ly/2JERcMP